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 (문단 편집) ==== 멀어 (Feat. Beenzino) ==== [include(틀:영상 정렬,url=kvfKCc7BpsA)] || '''{{{#000000 "멀어" 가사}}}''' || || {{{#!folding [ 펼치기 · 접기 ] Yeah, 내 발걸음마저 너에게로 가는 길을 알아, uh 내 이마에 땀 방울이 너에게 가는 길을 알아 Yo, uh 배가 고파서 집에서 나오는 길 늘 그렇듯 늘어선 가로등은 타오르지 마치 싸울 듯이, 엉켜있는 자동차들은 다 하나같이 서로 비킬 마음은 없지 비가 좀 온 탓인지는 몰라도 내 생각보다 덥지 않아 놀랐어 모처럼 목욕한 거리 위를 걷다 보니까 가려던 거리보다 훨씬 더 갔어 아슬아슬한 신호등을 보며 얼룩말 같은 횡단보도를 건너 저녁노을이 앉아 있는 언덕을 넘어 가다 보면 그녀의 기억들이 모여 널 바래다주느라 자주 왔던 길 널 기다리느라 시간이 남던 길 모든 게 그대로인데 어느새 우리 둘만 싹 바뀌었지, 마치 남인 듯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(uh) 멀어 (yeah)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(uh-huh) 걸어 (yeah) 지금 내 기분은 밤보다 어둡고 혼자 떠있는 달보다도 서글퍼 이별이란 게 이리 어려운 거였으면 너가 뭘 원하든 간에 더 줄걸 다시 되돌리고 파, 너를 유턴처럼 허나 우리 사인 복잡해, 뉴턴처럼 내겐 이 모든 상황을 동전처럼 엎어 버리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없어 배가 고파서 집에서 나왔던 길 그건 다 핑계였던걸 애초에 알았었지 하루 종일 안 먹고 버텼던 밥보다 너가 내 머릿속에서 자꾸만 안 떠나 하나도 변한 것 없는 너네 집 근처 내 마음은 이미 너네 집 입구에 있어 문을 두드리고 싶은 걸 꾹 참아, 난 그 정도론 안 짖궂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(uh) 멀어 (yeah)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(uh-huh) 걸어 (yeah) 자연스럽게 너의 집을 지나 애초에 걷지 말아야 했었던 길을 지나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 마치 뭔가 두고 온 듯해 노래 서너 곡쯤을 듣다가 보면 다 잊겠지 돌아오는 길에 금방 너의 집은 이리 가까운데 넌 너무 먼 듯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(uh) 멀어 (yeah)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(uh-huh) 걸어 (yeah)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(uh) 멀어 (yeah)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(uh-huh) 걸어 (yeah) }}}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